한품 써봄 : 온수매트 VS 전기요

한품 써봄 : 온수매트 vs 전기요

뭐가 더 좋을까

Review
한 품
써 봄

「 써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드려요.」

가장 똑똑하게 쇼핑을 하는 방법, 사용해 본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매일 직접 써보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품은 여러분께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한품 써봄에선 제품을 직접 써보고, 써보지 않고는 모르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건 어디에 쓰는 걸까요

써볼 제품을 소개합니다

# 온수매트 vs 전기요

난방비도 아끼고, 뜨끈한 온돌 바닥을 만들어주는 온수 매트와 전기요는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됐습니다. 이때 온수 매트와 전기요는 늘 운명의 라이벌입니다. 물과 전기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엎치락뒤치락 중인 두 제품을 오늘 비교해보았습니다. 막상막하! 살벌한 난방 기구 전쟁에서 으뜸을 골라볼 생각입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첫 번째 선수, 온수누리의 초슬림 온수 매트입니다. 온수 매트의 명가로 불리는 온수누리의 야심작이라 기대가 됩니다. 부피가 너무 크다는 온수 매트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대단한 제품입니다. 과연 전기요와 비교했을 때 어떨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장판

이에 맞서는 선수, 전기장판 진영에서는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글루바인의 전기요가 출전했습니다. 기존 전기장판에서 경량화와 안전성을 겸비하며 전기요라는 이름으로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 따듯한 잠자리를 지켜줄 제품을 비교해보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고군분투 사용기

제가 직접 써보았습니다

1. 온수매트가 대세 아닌가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난방 기구 시장은 전기장판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간편하게 코드만 꽂으면 온돌방처럼 뜨끈뜨끈하게 잠을 잘 수 있으면서도, 난방비까지 절약되니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질 낮은 전기장판들의 화재 사고와 전자파가 이슈되며 휘청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혜성처럼 온수 매트가 등장했습니다. 가열된 물을 통한 난방으로 전자파에서 벗어날 수 있고, 부드러운 따듯함으로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며, 시장을 점령해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피가 커 보관이 쉽지 않고, 설치와 사용이 전기장판보다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비교

최근 난방 기구 시장이 또 한 번 요동치고 있습니다. 전기장판은 더 이상 장판이 아닌 전기요로 다시 태어나, 더욱더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게다가 고도의 기술력으로 전자파나 화재로부터 안전성까지 챙기며,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온수 매트 또한 기술력을 통해 보일러의 크기와 소음을 줄이고, 매트 두께까지 혁신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온수 매트도 더는 보관이 어렵거나 시끄럽지 않습니다. 이처럼 각자 약점을 보완하는 선의의 경쟁 속에 고객님들의 사용 만족도는 더욱 상승하고 있습니다.

2. 그래서 뭐가 더 좋을까?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사이즈

나란히 온수 매트와 전기장판을 깔아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광경에 왠지 모를 긴장감마저 감돕니다. 더욱 정확한 비교를 위해 동일한 환경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싱글과 퀸의 크기 차이도 함께 보여드리기 위해 다른 사이즈로 설치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비교해볼까요?

전기요 간편 사용

우위를 가리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 장점부터 알아봅시다. 먼저 글루바인 전기요의 장점입니다. 바로 편하고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백번 말해도 모자랄 만큼 정말 편합니다. 보일러? 필요 없습니다. 콘센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바로 뜨끈한 잠자리 완성입니다. 온수 매트처럼 물을 부어줘야 할 필요도, 수평을 맞춰서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불처럼 접어서 이불장에 쏙 넣으면 보관도 끝납니다.

온수매트 전자파 안전성

그럼, 온수누리 초슬림 온수 매트의 장점은 뭘까요? 위 사진은 난방을 위해 전기가 사용된 부분을 표시한 것입니다. 온수 매트는 전기를 사용하는 보일러가 매트와 아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파로부터 확실히 피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기 매트는 매트 안에 있는 열선이 전기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자파와 분리된 제품 구조와 물을 사용하므로 매트 부분에 화재 염려가 적다는 점이 높은 안정성을 만들어줍니다.

전기요 전자파 차단

다음으로 단점이 얼마나 보완되었는지도 확인해볼까요? 한품이 두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기존에 단점이라 여겨지던 부분을 보완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글루바인 전기요의 경우 EMF 전자기장 환경 인증부터 전자파장해시험까지 통과하여 전자파에 안전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용품 안전 인증, 품질 보증 등 기술력으로 전자파를 잡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 온수매트 크기 부피 보관

온수누리 초슬림 온수 매트도 기존 온수 매트의 단점으로 여겨지던 부분을 혁신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물을 빼고 접게 되면 전기요보다 훨씬 부피가 작아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2L짜리 생수병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해봤습니다. 게다가 보일러 자체도 아담한 사이즈로 설치와 보관이 더욱더 쉬워졌습니다.

두 제품 모두 약점을 보완하여 편리함=전기요, 안전함=온수 매트의 공식을 깨고 완성형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테스트에선 어떨까요?

3. 난방&소음 테스트

추운 계절을 나려면 몇 밤을 자야 할까요? 조용한 밤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잠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난방과 소음에 대해 간단하게 실험해보았습니다. 먼저 차디찬 잠자리를 얼마나 빨리 골고루 데워 줄 수 있는지, 난방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예열

난방 테스트는 각 제품의 제일 구석 모서리의 표면이 3도 이상 올라가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온도를 가장 높게 설정하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온수 매트가 훨씬 느릴 거라 예상했지만, 각 제품의 표면 온도가 3도 올라가기 위해 소요된 시간은 2분과 2분 19초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예상외 결과입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소리 소음

두 번째 실험은 소음 테스트입니다. 잘 때 난방 기구가 시끄럽다면, 무척 신경쓰이기 때문에 소음 역시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은 모두가 퇴근한 조용한 사무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제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온수 매트는 소음이 꽤 발생하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 경쟁은 온수 매트가 패배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제 예상은 빗나갔습니다.두 제품의 소음 차이는 미미했습니다. 수치뿐만이 아니라 제가 직접 듣기에도 두 제품 모두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온수 매트를 바꿀 때가 된 것 같습니다.)

4. 직접 누워보았습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후기

실험을 통한 수치도 중요하지만, 숫자로 표현하기 힘든 사용감 역시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누워봤습니다. 슬슬 추워지는 날씨에 따끈한 바닥은 필수죠! 그럼 두 제품의 사용감은 어땠을까요?

한국 온수매트 크기 부피 두께

먼저 더욱 정확한 사용감을 느끼기 위해 초슬림 온수 매트에 전용 시트를 씌웠습니다. 이때 한 번 더 놀랐는데, 바로 두께 때문입니다. 제품에 3mm로 표기된 만큼 정말 얇았습니다. 사실 두께 자체도 놀라웠지만, 얇음에도 불구하고 물선이 없어서 누웠을 때 전혀 배기지 않는 점이 훌륭했습니다. 얇지만 물선이 없어 배기지 않고 골고루 따뜻하게 유지된다는 게 기술력인 것 같습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사용감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느낀 사용감입니다. 먼저 초슬림 온수 매트의 경우 부드럽게 온기가 올라오는 점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적당한 온도였습니다. 전용 커버를 씌운 상태보다 더욱더 은은한 온기를 느끼고 싶으시면 얇은 이불을 하나 더 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루바인 전기요는 몸에 온기를 확실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열선 주위로 가열이 먼저 되기 때문에 온기가 바로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 느낀 점은 사용이 정말 간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으슬으슬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껐다 켰다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땐 그냥 이불 개듯이 옷장에 넣으면 됩니다!

5. 에디터의 한마디

결론은 안전성과 사용감은 초슬림 온수 매트! 편리함은 글루바인 전기요! 하지만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온수 매트도 초슬림으로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 편리함도 바짝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온수 매트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한국 온수매트 전기요 장점 단점 비교

이렇게 끝내긴 아쉽죠? 열심히 공부하고 느낀 점을 표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사용하시는 용도와 빈도에 따라 결정하시면 더욱더 현명한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 더웠냐는 듯 공기가 차가워지는 요즘, 한품 가족 여러분들의 따뜻한 밤을 지켜드릴 제품 두 가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한품 가족 여러분 모두 훈훈하게 겨울을 보내시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Bart & Summer